
전라북도가 먹는 물 관련 영업장에 대한 일제 점검을 통하여 안전성을 확보하고 먹는 물로 인한 도민 건강의 위해를 방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20일까지 실시하며, 먹는샘물 제조업 3개소, 샘물개발 허가업체 4개소, 유통전문 판매업 2개소 등 총 9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영업장의 유형에 따라 맞춤형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먹는샘물 제조업의 경우 먹는샘물 제조공정?작업장 위생관리 실태, 취수정 원수 및 제품수의 먹는물 수질기준 준수 여부, 환경영향 조사서 및 허가사항 이행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샘물개발 허가업체는 수질오염 방지시설 설치 및 운영상태, 샘물 취수량 및 취수한도량 준수, 개발지역 보존실태 적정 여부를 들여다볼 예정이며, 유통전문 판매업의 경우 먹는샘물 등의 보관·관리상태 적정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결과 원수?제품수 수질기준 미준수 등 중대한 위반사항은 영업정지와 더불어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 계획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 먹는물 관련 영업장 점검에서 모든 사업장이 수질기준 및 운영관리기준을 준수하였으며, 유통 중인 먹는샘물 수거검사도 53개 제품 모두 수질기준을 준수하였다.
전라북도 김인태 환경녹지국장은 “먹는물 관련 영업장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도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먹는 물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