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평구 대조동주민센터, 대조동 루터교회,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0년 11월 12일(목) 대조동 중·장년쉼터 야외광장에서 중·장년 1인 가구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중·장년쉼터 『터』는 지난해 7월 개소하여, 대조동 루터교회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고독사 위험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나눔터, 힐링터, 놀이터 등의 공간을 제공하고, 건강 및 복지상담,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고독사예방 주민관계형성망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 블루로 우울감 혹은 무기력증을 겪고 있는 중·장년 1인가구와 지역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직접 달인 한방건강차와 행복꾸러미(오색떡국떡, 과일, 손제정제 등)를 전달하였다.
이와 더불어 야외광장 내 『찾동이 드라이브 인』 복지상담소를 운영하여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상담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찾아가는 건강·복지 상담을 실시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신건강 상담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왔다.
대조동 루터교회(담임목사 최태성)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감소하고 사람들과의 만남이 어려운 이시기에, 중·장년쉼터를 통해 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뜻깊었고,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중·장년 쉼터에서 다시 한번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지역주민은 “코로나 장기화로 사람들과의 교류도 적고, 집에만 있으니 답답하고 우울하였는데 이렇게 맛있는 차도 마시고, 상담도 받으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마음도 한결 가벼워 진 느낌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