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는 지난 12일부터 영업면적 100㎡ 이상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식문화 개선 이행 확인을 위한 실태조사를 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외식업소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다양한 음식문화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중국음식점, 치킨업소 등 소규모 음식점의 위생환경 개선 지원과 전통시장 횟집을 대상으로 위생컨설팅 등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외식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늘어나는 혼밥족을 위한 혼밥 식기 세트 및 음식 포장 용기, 푸드백을 우수업소에 지원하는 등 음식이 낭비되거나 재사용되는 일이 없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음식점 내 생활 방역을 위한 사업으로 ‘덜어먹기’실천을 위한 소형접시, 국자, 집게 등을 지원하고 실천 권고를 적극 홍보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시는 ▶덜어먹을 수 있는 기구류 제공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실천 여부를 조사하고, 미이행 업소에 대해서는 개선할 수 있도록 권고할 방침이다.
이성림 보건위생과장은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위해 수저 포장지 지원 등을 검토하고 있다”며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영업주 스스로 적극적인 개선 실천에 함께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