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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농어촌취약지역개조사업 ‘전국평가 1위’

서천군 장선마을, 2020년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전국 평가 최우수상 수상
충남도는 농어촌 삶의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농어촌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전국 평가에서 ‘서천군 장선마을’이 최우수지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 주관, 농림축산식품부 국비보조사업으로 시행한 ‘농어촌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중 사업이 완료된 전국 55개 마을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서천군 장선마을이 전국 최우수지구로 선정됐다.

농어촌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사업은 도시 및 농어촌 취약지역의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주택 정비 등 주택정비, 담장·축대·하천·교량 정비, 소방도로 확충 등 안전시설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 상·하수도 정비 등 생활 인프라 확충과 노인 돌봄,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주민역량강화 등 소프트웨어 사업도 포함된다.

이번 현장평가에서 최우수지구로 선정된 장선마을은 사업 성과뿐만 아니라 주민 참여도, 연계사업 노력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협소한 마을안길을 확장하는 것을 물론, 빈집과 담장정비 등 마을 경관을 우수하게 가꾸었다. 특히, 기존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해 마을 어르신을 비롯한 모든 주민이 소통할 수 있는 공동 생활홈을 조성했다.

이와 관련 도는 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연계사업으로 마을재구조화 사업을 추가 지원하여, 마을내 모든 슬레이트지붕을 정비했다.

최우수지구로 선정된 서천군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원장상, 농식품부 장관상 등 표창을 수여받고, 2021년도 신규지구 선정 평가 시 가점 부여 등 인센티브를 받아 취약지역개조사업 추진의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

추욱 도 농림축산국장은 “이번 최우수 지구 선정을 바탕으로 현재 도내 추진하고 있는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11개 지구에 대해 성장 혜택을 줄 것”이라며 “소외된 취약 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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