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안군협의회(회장 이옥호)는 13일 오전10시, 가야읍 광장에서 출범식을 갖고 ‘통일을 앞당기자’는 슬로건으로 평화통일기원 10개 읍·면 자동차투어를 실시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자문위원, 이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출범식은 주요내빈 인사말, 통일기원 홍보물 배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가야읍광장 출발을 시작으로 본격 실시된 자동차투어는 10개 읍·면사무소 광장을 거치면서 이옥호 회장의 인사말과 통일기원 홍보물 배부가 함께 진행됐으며, 산인면광장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출범식에서 이옥호 회장은 “민주평통은 헌법 제92조에 명시되 있는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 대통령께 통일에 대한 정책을 건의하는 기관인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함안군민에게 통일을 앞당기자는 당위성을 홍보하는 것이다”라며 “이에 따라 오늘 자동차 투어를 실시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통일이 되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경제와 안보효과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 아울러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을 유치·개최 한다면 통일을 앞당기는 획기적이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조 군수는 투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인사말을 통해 “금일 평화통일기원 자동차투어 행사가 민주평통 자문위원 여러분들의 화합과 한반도 통일을 앞당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면서 “내년 9월에 있을 예정인 말이산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현지실사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위원여러분들이 원동력이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