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성동구는 오는 13일 왕십리제2동 공공복합청사 신축부지에서 ‘성동구 왕십리제2동 공공복합청사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왕십리제2동 공공복합청사는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1616㎡ 규모로, 지상1층 10면의 주차장과 2층 동 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 및 공유주방, 4층 드림스타트센터, 5층은 주민 문화향유 공간으로 헬스장 및 작은도서관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기존 왕십리제2동 청사는 1977년 건립되어, 43년간 주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했고 다양한 행정·복지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나날이 증가하는 행정서비스 및 주민 문화공간의 필요성에 따라 신축을 결정했다.
이에 지난 2017년 7월 왕십리제2동 공공복합청사 건립계획을 수립해 같은 해 9월 서울시 투자심사를 완료하고, 2019년 5월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위탁개발 사업을 확정해 이번 착공에 들어가게 됐다.
오는 2021년 12월 왕십리제2동 공공복합청사가 준공되면, 기존 비좁고 노후화된 청사에서 헬스장 및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주민편의서비스를 갖춘 공공복합청사로 탈바꿈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왕십리제2동 청사는 오랜기간 주민들과 동거동락해 온 청사이지만 다양한 행정·문화·복지 서비스 기회제공을 위해 신축을 결정하게 되었다”면서 “성공적인 완공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