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12일, 제2공영주차장에서 동절기 대비 공용차량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행정차량 일제점검’은 겨울철 차량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운행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공용물에 대한 주인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간부공무원 및 직원 50여명과 대구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김호기 남구지회장 외 전문가 7명이 참여해, 행정차량 37대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이 이루어졌다.
차량 도색 및 파손여부 등 내·외부 상태, 차량장치, 주행장치, 계기판 및 타이어 마모 상태, ?각종 오일류 교체시기 및 운행거리 점검 등 차량운행에 따른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남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엔진오일 교체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조치하고, 전문정비를 필요로 하는 미션오일 및 연료필터, 타이어 교체 등 17건은 차량수리업체에 전문수리를 의뢰할 예정이다.
한편, 차량관리는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안전사고 예방에 가장 중요한 만큼 남구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공용 노후차량에 대하여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평소에도 정기적인 차량점검과 안전운행으로 차량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공용차량이 내차라고 생각하고 항상 깨끗하게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이번 점검을 통해 공용물에 대한 직원들의 주인의식을 높이고 효율적인 차량관리로 예산을 절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