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군은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는 관내 북한이탈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정착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지역협의회 위원장인 정경화 진천 부군수를 비롯한 협력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관별 2020년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추진현황 및 기관·단체 간 정보공유 등 정착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위원장(부군수)은 “북한이탈주민이 우리지역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며 “지역협의회가 북한이탈주민들의 자립기반을 구축하고 민?관을 연결하는 중심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에는 11월 현재 140여명의 북한이탈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군은 올해 탈북민의 건강한 정착생활을 위해 시책사업으로 ‘북한이탈주민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청은 관내 거주 북한이탈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행정지원과(☏043-539-314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