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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DGB금융그룹 Volvik 대구경북오픈] 1R. 이글 2개 쾅쾅…‘루키’ 류제창 공동 2위 안착


“3위 안에 드는 게 목표다”

‘루키’ 류제창(22)이 이글 2개를 앞세워 ‘2019 DGB금융그룹 Volvik 대구경북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안착했다.

26일 경북 구미시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 7,104야드)에서 펼쳐진 본 대회에서 첫째 날 류제창은 이글 2개와 4개의 버디 그리고 보기 1개를 더해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류제창은 “한 라운드에서 이글 2개를 잡아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며 기뻐했다.

또한 이날 작성한 65타는 류제창이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적어낸 18홀 최저타수다.

첫 이글은 14번홀(파4)에서 나왔다. 티샷으로 272야드를 보낸 뒤 핀까지 150야드를 남기고 한 두 번째 샷이 그대로 컵 안에 떨어졌다.

두 번째 이글은 18번홀(파5)에서의 15m 칩인 이글이었다.

15번홀(파4)에서 류제창은 10m 칩인 버디를 잡아내기도 했다. 그만큼 류제창은 이날 날카로운 쇼트게임 능력을 과시했다.

류제창은 “어프로치 샷도 잘됐고 퍼트감도 좋아 좋은 성적낸 것 같다”며 웃어 보였다.

이 대회 전까지 8개 대회에 출전한 류제창은 단 2개 대회에서만 상금을 획득했다. 최고 성적은 지난 6월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16위다.

류제창은 “4일 경기 중 하루 경기가 끝난 것이지만 좋은 위치에 있어 만족한다. 이번 대회 목표는 TOP3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다. 남은 라운드에서도 최선을 다해 경기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제네시스 대상 2연패를 노리는 이형준(27.웰컴저축은행)이 버디 10개와 더블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 단독 선두에 올랐고 통산 3승의 김우현(28.바이네르)과 첫 승에 도전하는 이동하(37.우성종합건설), 이슈메이커 허인회(32.스릭슨)와 김태호(24.wilo)가 류제창과 함께 공동 2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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