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는 11일 오후 2시 창원과학체험관 강당에서 시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인지감수성이 피어나는 영화인문학 특강’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 아동·여성인권연대와 창원시가 주최로 시민들의 건전한 성역할과 인권감수성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했다.
특강은 영화평론가이자 심리학교수인 심영섭 강사를 초청해 “메두사의 웃음 ? 영화 속 여성”이라는 주제로 영화를 통해 일상 속에서 성별간 차이로 겪는 차별과 불평등을 인지하고, 변화되어야 할 여성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감 해 보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에게 인문학 체험 기회 넓히고 성인지적 관점에서 영화속 여성을 통해 인권감수성과 성역할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불러올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 바란다며, 창원시도 성평등한 사회 구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창신대학교 5호관 세미나실에서 ‘아동의 성심리 발달과 젠더’를 주제로 2차 인문학 특강을 진행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