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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연제구 연산9동, 플리마켓 참여 수익금 이웃돕기 성금 기탁




부산시 연제구 연산9동이 지난 6일 온천천시민공원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나누고 배우는 마을 플리마켓’에 부스 운영으로 나온 수익금 66만 원 전액을 민간사회안전망에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동은 이번 행사에서 주민자치와 보건·복지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주민자치 부스에는 코로나19 농가 돕기를 위해 자매결연지역인 밀양 상남면의 농·특산물(통장협의회) 직거래, 천연수제비누(새마을문고회), 자연을 살리는 미니화분(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지역 단체등과 연계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동은 주민자치회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과정청춘사랑방(과정경로당) 텃밭에서 수확한 상추, 봄동, 배추 등을 기탁받아 판매하며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판매 부스 운영으로 나온 수익금 66만 원은 민간사회안전망에 기탁해 어려운 이웃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보건·복지 홍보 부스에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을 비롯해 주민들의 복지욕구 조사를 위한 스티커 설문조사, 알아두면 쓸모있는 복지퀴즈, 치매예방을 위한 기억력 강화게임, 혈압·혈당 검사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및 민관협력 복지사업 소개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장진 동장은 “이번 플리마켓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교류의 장을 확대해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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