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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0년 토종배추 김장 담그기 행사' 개최



양평군은「양평 토종자원 클러스터 기반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9월부터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토종배추(조선·청방·구억) 3품종 1,000포기를 재배하여 지난 11월 7일(토) 토종배추 수확작업을 시작으로 11월 10일(화) 농업기술센터 운동장에서 토종 저장식품 체험 및 실습을 위한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종배추를 이용한 김장 담그기 행사는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배추, 청방배추, 구억배추 총 1,000포기 김장 담그기를 실시하여 품종별 토종배추 특성 안내 및 토종농산물의 차별성 홍보를 실시하였다.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는 여성농업인단체로서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다문화 가족지원 등 지역사회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장에 이용된 토종배추는 농업기술과 자체 시험재배 후 11월 7일(토) 수확한 배추로 내년 2021년 「500인의 토종 밥상」 시식행사에 활용되어 토종작물의 맛과 향,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박성미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는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상황임에도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 올해도 김장 담그기 행사를 이어올 수 있었다"며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가 양평군 토종자원 및 토종농산물 확산보급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성혜 농업기술과장은 “김장하면 떠오르는 배추는 속이 꽉찬 결구배추이지만 이번 토종배추 김장담그기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내년에는 뿌리가 발달하고 속이 차지 않는 비결구배추를 재배하고 싶어하셨다” 며 다양성을 지닌 토종유전자원 홍보 및 보급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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