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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치매안심센터 내에 스마트 가든 설치한다

공기 정화능력이 탁월한 실내식물 식재, 자동관수시스템과 생장 조명 등 스마트시스템 설치

양구군은 양구군치매안심센터의 근로환경 개선과 이용자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치매안심센터 1층 휴게실에 스마트 가든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국비와 지방비 등 총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스마트 가든은 빠르면 이달 말경, 늦어도 다음 달 중에는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

산림청으로부터 국비 지원을 받아 조성되는 스마트 가든은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휴식과 치유, 관상효과를 극대화한 새로운 형태의 실내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스마트 가든은 설치장소와 조건에 따라 박스 형태로 조성되는 큐브형과 휴게실, 회의실 등 소규모 공간의 벽면을 활용한 벽면형으로 나뉜다.

치매안심센터에 조성되는 스마트 가든은 벽면형으로 설치되며, 공기 정화능력이 탁월한 실내식물을 식재하고, 자동관수시스템과 생장 조명 등 스마트시스템을 설치해 관리의 편의성을 최대화하도록 설계됐다.

생태산림과 허남원 녹지공원담당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의 소중함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는 만큼 치매안심센터 근무자와 이용객들이 스마트 가든에서 심신 치유와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정원을 즐길 수 있는 실내공원 인프라가 더욱 확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정원디자인학회의 도시 생활인을 위한 치유·휴식·관상용 정원 연구개발 자료에 따르면 스마트 가든을 10분 체험한 후 긴장·우울·분노·혼란·스트레스 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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