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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구인ㆍ구직‘인기’

2020 대전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구직자 591명 채용신청, 13일까지 운영

지난 10월 30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대전 온라인 일자리박람회’가 새로운 구인ㆍ구직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11월 9일 현재 ?대전 온라인 일자리박람회’에는 기업 111개, 구인 인원 451명, 구직자가 591명이 참여하고 있다.

박람회가 종료(11.13.)되는 시점에는 참여자가 훨씬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박람회는 그동안의 오프라인 박람회와는 달리 시·공간적 제한이 없고 비대면으로 취업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어디서나 누구나 공유가 가능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 온라인 박람회의 장점을 십분 살리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기업담당자와 구직자간 화상면접을 온라인에서 구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업종별 채용관과 취업특강, 심리 검사 등 채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되고 있다.

구직자 A씨는 “온라인으로 구직활동의 모든 것을 지원받다 보니 다소 낯선 느낌은 있지만 장점이 많은 것 같다”며 “특히, 박람회장에 직접 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를 가질 수 있어 구직활동의 폭이 넓어진 점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구인 기업체 담당자 B씨는 “다양한 구직자들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어 면접방식의 측면에서는 매우 효율적”이라면서도 “하지만 아직 화상면접에 익숙하지 않고, 오프라인 면접에 비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부분은 다소 아쉽다”고 말했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올해 처음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됐다”며 “진행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개선하고 발전시켜 내년도 일자리박람회 개최 시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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