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군은 지난 8월 11일부터 10일까지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경로당 38개소 5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중에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등의 응급상황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이론교육과 실제모형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작동을 시작하면 안내음성이 나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심정지와 같은 위급상황에서 전기충격으로 심장기능을 회복하도록 도와줘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심정지 발생 4분 이내에 신속하게 사용할 경우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특히 군은 관내 읍면 전 지역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선박, 여객선, 대합실 등에도 자동심장충격기 166대를 설치해 응급상황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급성 심정지에 취약하지 않도록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타인을 도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군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