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10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사랑의 리어카 400호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2014년부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사업장장 남형욱)와 함께 제작 전달해온 사랑의 리어카 지원 대수 총 400대 달성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과 관계기관이 참석하였으며 사랑의 리어카 8대와 안전조끼, 자물쇠 등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고성?사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8명에게 전달하였다.
사랑의 리어카 사업은 2014년부터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후원하고 기업 임직원들이 기술과 재능을 기부하여 시행되어 온 사업이다.
재능나눔 모범 사례로 알려지면서 서울·경기·부산 등 타 시도의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8개 시도 16개 기관과 협약체결 및 제작기술 전수 등 선진사업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사랑의 리어카는 사고 예방을 위한 브레이크 장착, 새벽·야간 안전 활동을 위한 경광등, 경적벨 부착 등 폐지 수집 어르신과 장애인 맞춤형으로 제작되었다.
편의성과 안전성 개선을 위해 지금까지 5차례의 수정·보완을 거쳐 발전되어 온 결과, 2019년 리어카 브레이크 디자인 특허를 출원한 바 있으며, 지금도 끊임없이 개발되고 있다.
남형욱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장은 “우리 임직원의 재능과 기술로 개발된 사랑의 리어카가, 폐지 수거 어르신들의 사고위험 방지와 어려운 이웃의 자활 지원에 기여할 수 있어, 기업 입장에서 큰 보람이다. 앞으로도 경남도의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며 꼭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의 리어카를 잘 전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하성규 경남자원봉사센터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열정적으로 재능기부에 참여하고 기술개발에 매진하는 기술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자원과 기술이 연계된 우수한 자원봉사 사업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많은 기업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