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동구 희망복지지원팀은 입구부터 꽉 차있는 고물, 폐휴지, 헌옷 및 생활폐품으로 누울 자리조차 없는 관내 저장강박 의심가구 1세대를 발굴하여 지난 5일 부산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자 20명과 함께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했다.
비위생적으로 쌓여 있는 적치물을 분리, 정리, 운반, 수거 작업이 오전 10시 시작하여 오후 4시에 마무리가 되었다.
발 디딜 공간도 없던 방이 정리되어 대상자가 애지중지하던 어린 손주들의 빛바랜 피아노도 모습을 드러냈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저장강박 의심가구를 발굴하여 대상자가 적절한 정신건강 상담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