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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도시개발공사 장유맑은물순환센터,경쟁적 대화 방식을 통한 공정개선

업체와의 수평적 대화를 통해 최적화 된 혁신적인 설비 도입 추진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장유맑은물순환센터에서는 “경쟁적 대화 방식”을 통해 혁신적인 설비를 구축하여 공정개선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경쟁적 대화 방식이란 계약목적물의 세부내용 등에 관한 경쟁적·기술적 대화를 통해 계약목적물의 세부내용 및 계약이행방안 등을 조정·확정한 후 제안서를 제출받고 이를 평가하여 해당기관(공사)에 가장 유리하다고 인정되는 업체를 선정할 수 있는 계약방식이다.

이번 경쟁적 대화 방식을 추진하는 설비는 유입하수 중 협잡물 및 부유성 입자를 제거하는 미세목스크린 제작·설치이다.

기존 설치되어 있는 미세목스크린은 이미 노후화가 진행되었으며 인력에 의한 청소방식과 협잡물 제거율이 불량하여 기술진단시 개선대상으로 지적된 바 있다. 이에 공사는 정형화된 규격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사업장 실정에 맞는 혁신적인 제품을 도입하기 위해 경쟁적 대화 방식 계약을 채택한 이유라고 전했다.

이번 미세목스크린 제작·설치 사업에 따른 공사의 제시점은 △연속적인 협잡물 제거 △작은 입자 제거 △내부부식에 강한 재질로 제작 △관리자가 설정한 주기로 가동의 4가지이다. 공사는 이 제시점을 공고하여 업체로부터 기본제안서를 접수받고 △사업방침 △혁신성 △가치창출 △시장성을 평가하여 1차 선별하고 선별된 업체는 공사의 현장 실무자와 총 2단계의 경쟁적 대화 가진다. 이렇게 진행된 경쟁적 대화 방식은 회의록으로 작성되며 이 회의록과 제안서를 토대로 평가위원 7명(내부4명, 외부 3명)의 심사를 마지막으로 최종제안서를 채택하게 된다. 최종제안서로 채택된 1곳의 업체가 공사와 계약체결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미 모든 행정 절차는 완료되어 제품 납품만이 남았으며 사업비용은 총 2천5백만원이다.

이에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최임경 시설관리본부장은 “이번 경쟁적 대화방식은 공사와 업체간에 상생할 수 있는 협의점을 찾는 것”이라며, “최적의 시설물을 구축해 안정적인 하수처리 운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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