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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우리음식연구회, 내림음식 나눔 봉사 실시

천사의 집에 천사들이 떴다!

고성군은 11월 9일 우리음식연구회(회장 김민자)에서 마암면에 소재한 장애인거주시설인 천사의 집을 찾아 내림음식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봉사의 발걸음이 끊겨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소자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에 참여한 우리음식연구회원 20여명은 천사의 집 직원과 거소자 등 90여명과 함께 북어소고기 맑은장국, 불고기, 굴젓, 취나물해물전, 시금치잡채 등 조상 때부터 집안 대대로 전하여 내려오는 음식인 내림음식 8가지를 엄마의 손맛으로 손수 만들고 먹는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태수 식품산업과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애정 어린 관심으로 봉사활동을 해 주신 우리음식연구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또한 이번 봉사활동이 장애인분들께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리음식연구회는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이날 활동은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체크,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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