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유성구가 아동과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선다.
유성구는 다음달 5일 ‘온라인 아동정책 토론회’에 개최에 앞서 토론회에 참여할 아동·지역주민 10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온라인 아동정책 토론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전략 수립을 위해 아동친화도 6개 영역인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주거환경에서 아동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추진된다.
구는 아동·청소년, 아동보호자, 아동관계자 등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는 만큼 토론회에서 개진된 의견들을 활용해 아동친화도시 비전과 중점과제를 발굴·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관내 거주 또는 재학중인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70명과 아동보호자 및 아동관계자 30명이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들은 학교장 및 기관장 추천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온라인 아동정책 토론회’를 검색하거나 아동가족과(☎611-2904)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동과 지역주민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아동친화정책 사업을 적극 발굴해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한 도시 유성을 만들어 가겠다고“고 밝혔다.
유성구는 2017년 대전시 최초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으며 매년 구정참여단, 어린이, 청소년의회 운영, 아동권리교육 등 아동의 참여와 권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아동친화정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