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적량면 소재 재생비누공장에서 공경문화운동 일환으로 ‘행복나눔 사랑나눔’을 위해 2020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고추장 담그기 나눔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으로, 부녀지도자 7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정이 담긴 고추장 1.65㎏들이 600여개를 담아 13개 읍·면 독거노인, 장애우가정, 복지시설 등 관내 이웃에 전달했다.
김연옥 회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사랑이 담긴 고추장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게 돼 행복하다”며 “점차 사라지는 공경문화운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고추장 사랑 나눔뿐만 아니라 13개 읍·면에서 자체적으로 여름철 열무김치 담그기와 연말 김장담그기 사업을 추진하는 등 이웃과 함께하는 공경문화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