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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그린뉴딜 아이디어톤 경연대회 개최

‘제안된 아이디어는 경남도 그린뉴딜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

경상남도와 경상남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백운길)는 11월 8일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에서 ‘경상남도 그린뉴딜 아이디어톤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필수인원만 현장 참여하고 경상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갱남피셜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하는 비대면 형식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녹색 회복과 양질의 일자리 만들기를 위한 그린뉴딜’을 주제로 국내 처음으로 열리는 그린뉴딜 국민 참여 행사로 국민이 제안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들과 함께 실현가능한 사업계획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국민경연대회이다.

지난 8월 국민제안 공모를 통해 출품된 아이디어 95개 제안을 사업성과 실현 가능성, 혁신성 등을 평가해 경상대학교 6개팀, 창원대학교 2개팀 등 20개의 본선 진출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신재생에너지 확산, 에너지 절약, 그린리모델링, 그린모빌리티, 친환경 농어업, 자원순환 등 다양한 분야의 그린뉴딜 실천 제안이다.

전문가 멘토단에는 그린리모델링 분야에 한국토지주택공사 주재영 공공지원건축사업단장, 기술창업 분야에 예원예술대학교 조인석 교수, 에너지 분야에 한국에너지 경남지역본부 배상석 본부장 등 분야별 전문가 13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개 본선팀이 최종 경연대회를 거쳐 심사위원과 전문가 멘토단 평가, 온라인 투표 경연심사를 통해 대상은 지속가능한 농업 뉴딜 플랫폼 내용으로 한 팜플렉스팀, 특별상은 저탄소성장파워 등 5팀, 우수상은 동네방네 등 4팀의 수상작을 최종 확정했다.

경남도는 경연대회 수상작 중 재정 규모, 제도 개선 등을 검토하여 정부의 그린뉴딜 시범사업 등으로 건의하고 자체 추진이 가능한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자체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를 총괄한 노영식 환경산림국장은 ‘경남도에서는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그 과정에서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기후위기 라는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국민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 만큼 오늘 제안된 아이디어들을 앞으로 우리도 그린뉴딜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강조했고, "오늘 발표한 아이디어는 경남형 그린뉴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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