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는 지난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시민이 안전하고 질서가 확립된 대중교통 운영을 위해 관내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대학 휴학생을 활용한 시내버스 정류장 질서유지 안내원을 배치하는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시범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감소에 따라 관내 대학 휴학생들에게 지역사회의 다양한 경험을 위한 기회 제공 차원에서 실시되고 있다. 시는 시내버스 정류장 질서유지 안내원 20명을 선발하여 정류장에서 정차 질서 계도, 시민안전 승차, 차량 정지선 지키미 안내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생들은 시내버스 출퇴근 이용자의 교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내버스 정류장 정차 질서 및 승차 질서 안내 ▲대중교통 이용 시민 안전승차 유도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안내 ▲정류장내 시설물 불편사항 등을 점검하고 있다.
제종남 창원시 신교통추진단장은 “시내버스 정류장 정차 무질서로 인해,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너무 많다”며 “정류장 질서유지 안내원을 활용한 기초질서 운동이 시민에게 다가가는 교통정책을 확립에 시금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