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영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일 영주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상담에 관심있는 시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제20기 시민카운슬러대학’을 개강했다.
‘시민카운슬러대학’은 청소년 멘토 지도자 및 상담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상담 입문과정으로, 청소년을 이해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해 역량을 키워나가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11월 4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화, 수, 목 저녁 7시에 청소년문화의집 2층 회의실에서 실시되며, ‘청소년상담 개입 방법’을 시작으로 자녀와의 감정 코칭, 미술치료, 교류분석, 수용전념치료, NLP 상담, 성폭력 예방 상담 등 다양한 청소년 상담에 대한 강의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영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시민카운슬러대학 교육 수료 후 희망자에 한해 2021년 청소년 상담자원봉사자 및 멘토로 위촉할 예정이며, 현재 30여명의 상담자원봉사자가 청소년 집단상담, 아웃리치, 위기예방교육 등의 활동을 활발히 진행중이다.
홍성숙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코로나로 인해 교육 일정이 다소 지연됐으나 지금이라도 무사히 운영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을 깊이 이해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진정한 지도자가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