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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 종합사회복지관, 권익 구제 지원 사업 실시

한국동서발전(주)과 함께 오는 12월까지 저소득가정 및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소송비 지원

울산시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내 저소득층과 사회적 취약계층의 소송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중구에 따르면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이달부터 12월 말까지 2달 동안 ‘취약계층 소송비용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취약계층 소송비용 지원 사업은 법적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변호사 비용과 인지대·송달료 등을 지원함으로써 중구 주민의 정당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이를 위해 지난 5월 28일 한국동서발전(주)과 '취약계층 소송비용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즉각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시행을 미뤄왔다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재추진했다.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동서발전의 지원을 받아 2018년 10월부터 중구 지역 내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사내 변호사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최근 협약을 통해 소송비 및 소송 위임까지 지원하게 됐다.

사업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세대와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족 , 만34세 이하(지원 결정일 기준)의 실업상태의 청년이다.

단, 지원비용 중 무료법률구조에서 지원되는 중복 비용은 제외된다.

지원대상과 지원요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구종합사회복지관(☎052-296-3161)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 추진으로 인해 중구민 가운데 법적인 문제를 마주했을 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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