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법무실과 함께 관내 저소득층 100가구에 농산물 꾸러미 100세트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농산물 소비의 급감과 집중호우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자 LH 법무실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한 571만 4000원 상당의 기금을 재원으로 전개됐다.
농산물 꾸러미는 경남지역에서 생산된 햅쌀, 흑미, 찹쌀, 유기농 고구마, 찰보리, 햇배, 건곤드레 모두 7종으로 구성됐다.
LH법무실 관계자와 김계종 공동위원장, 최치용 하동읍장, 최영옥 주민행복과장 등 관계자들은 이날 하동읍사무소에서 전달식을 갖고 관내 저소득가구 100세대에 전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지역 농민들을 돕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