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교육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가운데, 등록 어린이집의 부모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당초 계획되었던 가족과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는 외부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당첨된 어린이와 부모(62가족, 96세트)에게 집에서 할 수 있는 느타리버섯 키우기 키트를 10월 7일과 8일에 제공했다.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느타리버섯을 직접 키워보고 음식으로 만들어 먹어 보는 등 느타리버섯을 매개로 하여 소통의 시간을 가지게 했다.
또한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을 대신하여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과일·채소 등을 놀이 도구로 삼아 푸드아트 테라피를 하고, 여러 가지 식품으로 요리하고, 함께 먹어 보기 등으로 10월 13일, 14일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54가족이 참여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 가정에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활동 기회가 되어 너무 좋았고 어린이들도 답답함이 다소 해소가 되어서 감사하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