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하진 도지사가 2021년 국회 예산심사가 본격 돌입한 가운데 3일 국회를 방문해 전북 대도약을 일궈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집중 공략을 이어갔다.
송지사는 지난 한주동안 국민의힘 및 지역 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 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 등에서 내년 예산확보 등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하여 동분서주 하였다.
또다시 3일 국회를 찾는 등 연이은 행보에 나선 배경은 예결위 심사가 4일부터 시작되고, 내년도 예산이 12월 2일이면 결정됨에 따라 앞으로 남은 한달이 예산 확보에 매우 중요한 기간이기 때문이다.
이날 송지사는 정성호 예결위원장를 비롯하여, 추경호 국민의힘 예결위 간사, 조의섭 예결위 수석전문위원, 양정숙 국회의원 등 예산관련 핵심 인사를 만나, 조선해양설치운송인프라 구축, 새만금 산업단지 임대용지 조성 등 주요 핵심사업이 ‘21년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먼저, 정성호 예결위원장, 조의섭 예결위 수석전문위원 면담에서는조선산업 위기 극복과 자립역량 확보를 위해 ‘조선해양설치운송인프라 구축사업’ 50억원, 국가의 미래신성장동력이자 전략산업인 탄소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운영’ 752억원, 새만금 산단 활성화와 임대용지 입주희망기업 유치를 통한 신규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만금 산업단지 임대용지 조성’ 340억원, 새만금 수질개선을 위한 익산 왕궁 정착농원 잔여 현업축사 전량 매입을 위한 ‘익산왕궁 정착농원 현업축사매입’에 276억원 등 4개사업을 건의하였다.
또한, 추경호 국민의힘 예결위 간사를 방문해 권역 재활병원 미설치 지역인 전북권에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위해 ‘전북권역 재활병원 건립사업’ 5억원, 장애인 고용인력 양성·교육·연수·체험 등의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장애인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22억원 등 3개 사업에 대해 예산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라북도는 국회 상임위?예결위 심사가 본격 돌입함에 따라 국가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정치권과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지난 10월 21일부터 국회 상주반을 운영해 주요사업 삭감방지와 증액사업 반영을 위해 부처별 심사 동향을 신속 대응하고 있으며, 송 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는 11월에도 국회를 발이 닳도록 방문해 국회 주요인사, 예결소위의원, 기재부 관계자 등을 만나 국가예산 확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