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동구 최형욱 구청장은 지난 여름 부산을 강타한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동천에 빠진 익수자를 구한 부산시민회관 시설운영팀 박정환 팀장 외 3인에게 지난 10월 30일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박정환 팀장 외 3인은 지난 9월 2일 밤 계속된 비로 불어난 동천에 40대 여성 A씨가 빠진 것을 발견하고 시민회관 주차장에서 소방 호스를 꺼내 A씨에게 던져 물속에서 구조를 기다릴 시간을 벌었고, 신속한 119 신고로 인명사고를 막아냈다.
최형욱 동구청장은 (재)부산문화회관이 ‘힘내라! 부산’이라는 주제로 부산시민회관 앞마당에서 주최하는 뜨락축제에 직접 참여해 표창을 수여했으며, “태풍이 북상하는 위급한 상황 속 인명을 구한 부산시민회관 시설운영팀이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며 의로운 행동을 해준 수상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