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차영 괴산군수가 2일 열린 직원조회에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해 남은 두 달간 업무 추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충북 괴산군은 지난 9월 이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신월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송면·청안 생활SOC 복합화 사업 △국립괴산호국원 실내정원 조성사업 등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국·도비 376억 원을 확보했다.
이 군수는 “지자체의 예산 규모는 그 지역의 역동성, 발전 가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라고 말한 뒤, “직원 여러분의 노력으로 지난 2018년 말 5천억 예산 시대를 열었던 괴산군이 불과 2년 뒤인 올해 6천7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예산 6천억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며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힘써 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괴산고추축제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행사를 대폭 축소 진행하는 등 우려가 많았지만 주민들과 직원들의 노력으로 온라인 개최의 가능성을 엿본 성공적인 축제를 열 수 있었다”며 “11월 한 달간 열리는 괴산김장축제 추진에도 만전을 기해 코로나19와 각종 재해로 시름이 깊은 지역 농가를 살릴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군수는 이 밖에도 △행정사무감사를 철저히 준비해 그동안 추진해 온 업무를 잘 마무리하고 개선·발전시키는 기회로 삼을 것 △미래기반산업을 적극 추진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인구가 유입되는 더 살기 좋은 괴산군을 만들어갈 것 △본연의 업무 추진에 있어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인 공무원의 자세를 갖출 것 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