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26부터 11월 30일까지 함안면 관내 22개 마을 325명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어르신 힐링데이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함안군 함께 만드는 안심울타리’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나들이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던 홀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목욕 및 외식쿠폰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함안면에 위치한 청수탕에서 목욕을 하고 함안국밥을 먹으며 가을나들이 겸 힐링데이를 가질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임명구 위원장은 “당초 마을별로 어르신을 함께 모셔서 목욕도 하고 식사도 제공해 드리고 싶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쿠폰 제공으로 변경하게 되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어르신들이 코로나로 쌓인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씻어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장점순 함안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외식을 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국밥을 대접해 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특색에 맞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