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리면 자원봉사회는 11월 2일 식사해결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효심가득 정성듬뿍 곰국’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10월 29일부터 5일에 걸쳐 손수 장을 보고 재료를 준비해 따뜻한 곰국 50그릇을 끓여 직접 전해드렸다.
곰국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에 혼자 지내니 음식을 해먹기 힘들어 김치로 대충 끼니를 해결했는데 이렇게 곰국을 주니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정임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국과 함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은겸 상리면장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로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이 더 염려되는 상황에서 든든한 보양식을 나누는 봉사에 협조해주신 상리면 자원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면에 자율적 봉사를 하시는 분들의 작은 정성이 하나씩 모여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상리면 자원봉사회는 경로당 두피마사지, 밑반찬 나누기,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