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 삼동면 시문마을 이대홍 이장이 2일 관내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300kg을 삼동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시문마을에서 농업과 축산업을 운영하며 4년째 성실히 마을이장의 역할을 맡고 있는 이대홍 이장은 “태풍, 벼멸구로 예년에 비해 힘든 벼농사였지만 어렵게 수확한 쌀을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과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기탁 의사를 밝혔다.
손미경 삼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 주신 이대홍 이장에게 “이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관내 저소득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