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구가 특별한 캠페인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오는 5일 오전 10시 30분 봉수대공원에서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담은 사회적 거리두기 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구가 매달 진행하는 테마가 있는 언택트 걷기 챌린지의 연속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포함해 손 씻기 생활화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일상 속 건강 지키기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봉수대공원에서 시작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봉화산 등산코스로 진행돼 등산 시 소홀해 질 수 있는 거리두기 홍보도 같이 이뤄져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낼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해 캠페인도 진행하고 쾌적한 환경도 조성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시간이 될 예정이다.
또한,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불필요한 대화 자제, 간격유지 등 안전하게 캠페인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방역수칙에도 철저를 기했다.
이번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청 홈페이지(http://www.jungnang.go.kr) 구정소식란을 참고하거나 중랑구 보건소 건강증진과(☎02-2094-0715)로 문의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고 계시는 구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신체활동이 부족해질 수 있는 요즘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걷기를 통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6월부터 매 달 테마가 있는 ‘달마다 중랑을 걷다’를 운영해 이번 11월은 “건강을 그리다(건강을 위해 그래도 우리는 걷는다)”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달마다 중랑을 걷다’는 지난 9월에는 열매달 “추석맞이 시장길 걷기”, 10월 하늘연달 “임신부 건강 걷기” 등의 걷기 챌린지를 진행, 총 1,911명이 참여하는 등 구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