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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농업, 활기찬 미래! 제대로 알고 갑니다!

‘통영농업 바로알기’프로그램 성황리 종료

통영시는 마을기업 “해담영농조합법인”과 협업하여 10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통영농업 바로알기”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성황리에 마무했다.

본 프로그램은 2020년 2월 행정안전부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해담 영농조합법인’(대표 안성희)의 사회공헌 사업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농업에 관심은 있으나 현황을 모르는 청년들에게 통영시 농업·농촌 현장을 견학하게 함으로써 통영 농업의 발전방향과 청년들의 진로를 함께 모색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교육 참여자는 학생, 직장인, 주부, 영농후계자 등 다양하게 구성되었으며, 4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을 통해 통영시의 대표적인 농촌융복합 사업체, 치유농장의 체험활동과 아열대작물 농가, 화훼 농가, 과수 농가 등 주요 농산물 재배 현장을 방문하고, 청년농, 청년이장, 다양한 농업인 단체와 만남으로 통영 농업의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음은 물론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과 진로탐색’이라는 공통된 분야를 주제로 기본적인 정보부터 현실적 문제에까지 폭넓은 지식과 의견들을 함께 배우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특히, 관내 주요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농업인과의 대화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 교육생들에게 가장 반응이 좋았다. 평소 알지 못했던 농업현장을 방문하고 실제 농가와의 만남을 통해 현실적인 문제와 그간의 노력들, 살아온 이야기 등에 귀 기울이며 집중할 수 있는 교육이다.

또한, ‘젊은 농부와의 간담회’(1회차 교육)에서는 청년이장과 마을기업 ‘해담’회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들으며 평소 농업에 대해 궁금했던 점부터 농업·농촌의 현황, 농업인 지원 정책, 청년들이 농업과 함께 발전해 갈 수 있는 방향 등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으며, 4회차 일정이었던 장수농산(쌀,유자가공)에서는 실제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 받아 농업경영을 하고 있는 젊은 농부를 만나 이야기를 들으며 신선함 느꼈고, 새통영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그간 교육 중 방문하였던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가공품을 보며 반가운 마음이 드는 동시에 직접 보고 들은 내용에 대한 신뢰가 쌓여 먼저 손이 간다는 의견도 전했다.

참여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통영농업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으며, 이러한 기회가 자주 있어 통영농업과 청년들의 융합이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농가에 머무는 시간이 한정된 것에 아쉬움을 전하여 관심 농가와 1일 연계 활동을 하는 등 좀 더 연속적인 프로그램이 개발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다.

통영시는 평소 통영에서 여러 농산물을 재배·가공하고 있다는 사실도 생소한 청년들에게 이번 기회를 통해 통영시의 다양한 농업·농촌의 모습을 소개하고 관심도를 높였으며, 귀농·귀촌은 물론 농업관련 창업 활동에 청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더해져 통영의 농업·농촌에 대한 색다른 접근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하며 2021년부터 추진할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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