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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연제구 거제1동, 우울증 예방 위한 웃음치료 레크레이션 운영



부산시 연제구 거제1동은 지난달 29일 65세 이상 어르신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9988 청춘 건강교실 : 제3회 우울증 예방을 위한 웃음치료 레크레이션’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정 모 씨(67)는 “집에서 남편과 둘이 있다 보니 웃을 일이 거의 없다”며 “요즘 우울증에 불면증까지 생겨 우울하기만 했는데 오늘 강사님의 말처럼 15초간 시원하게 웃는 연습을 매일 하면서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강교실은 총 4회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월 15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목요일 오후 2시 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실시되고 있다.

11월 5일에는 ‘치매에 대한 이해 및 예방법’ 수업과 함께 ‘뇌파 측정을 통한 치매예방 VR 체험’도 실시할 계획이다.

임은희 동장은 “코로나19로 자칫 우울감이 높아질 수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9988 청춘 건강교실을 운영해보니 참여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며 “앞으로 웰다잉 교육, 성인 문해교실 등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해 어르신들이 신체·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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