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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중구 청소년어울림마당 올 해 첫 진행

'다시 시작' 주제로 비대면 체험행사로 공예, 제빵 활동...초등생 80여명 가족과 함께 참여

울산 중구가 청소년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인 ‘2020 중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올해 처음 운영했다.

중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죽련)은 지난 31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 방식으로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비대면 ‘2020 중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진행했다.

‘다시 시작’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중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올해 한 차례도 열리지 못했다가 비대면 방식으로 처음 추진됐다.

이에 따라 중구청소년문화의집은 ZOOM 프로그램을 활용해 공예와 제빵 분야로 나눠 온라인 화상으로 연결된 참가자들을 스크린에 띄운 뒤 각 가정에서 강사와 실시간 소통하며 두 분야를 배울 수 있는 쌍방향 온라인 체험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초등학생 80여명이 스마트폰으로 ZOOM 앱을 통해 참여했다.

‘중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 문화예술을 통해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 문화공간을 상설화하고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동아리 활동을 육성해 여가선용 기회와 건전한 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가족부, 울산시, 울산 중구가 주최하는 사업이다.

2014년에 처음 시작된 이후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건전문화 형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쌓인 청소년들의 심리적 피로도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서 가정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청소년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발굴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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