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유성구는 지난 31일 제3대 유성구 어린이·청소년 의회 온라인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3대 유성구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지난 6월에 발대식을 시작으로 상임위원회 구성, 본회의, 정책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날 온라인 해단식은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금선 유성구의장의 인사영상을 시작으로 활동영상물 시청, 정책제안발표, 소감문 낭독, 우수의원 표창 및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은 ▲온라인 도서관 만들기 ▲학교에 놀이활동가배치 ▲죽동 버스노선 증설 ▲갑천주변 해충제거기 설치 등 아동·청소년 입장에서 지역사회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10개의 정책들을 제안했다.
민철기(유성고 1학년) 청소년의회 의장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를 고민해 볼 수 있었고, 의회 활동을 통해 사회참여에 대한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민주시민으로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에 아동을 위한 참여와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해 유성구가 아동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