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은평문화재단이 행복 문화바이러스 전파를 위한『컬트러스 In 은평』을 10월 30일(금)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은평구청에서 추진하는 ‘힘내라 은평! 오늘 그리고 내일’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버스킹 공연을 은평문화재단이 주관하면서 기획된 행사로, 버스킹 공연 외에 코로나19로 지친 은평 구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은평음악시장M’ 프로그램을 추가 구성해 『컬트러스 In 은평』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컬트러스 In 은평』은 <컬쳐·아트·바이러스>의 합성어로 은평의 문화예술로 바이러스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10월엔 기발한 버스킹 프로그램이 11월엔 은평음악시장M 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잠잠했던 은평구의 문화예술을 현장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집합, 모임 등이 제한되어 은평구의 축제개최가 불가하면서 은평구민들은 많은 아쉬움을 보였으며, 은평문화재단은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구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기존의 축제 대신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의견을 반영해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되었다.
다가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첫 번째 프로그램 ‘기발한 버스킹’은 은평구의 전통 파발 제도의 기발에서 창안된 명칭으로 은평구의 이곳저곳을 이동하며 선보이는 공연형 프로그램이며 자체 선정한 일상 공간 5개소에서 전체 18개의 공연팀이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공연 현장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공연자와 관객의 거리· 관객과 관객의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현장 발열체크 및 손소독제 사용과 방문객의 마스크 착용 계도를 펼칠 예정이다.
재단측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지역의 분위기가 많이 위축되었지만 문화예술을 통해 일상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작은 기회를 만들겠다.”며, “버스킹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공연으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컬트러스 In 은평』 두 번째 프로그램 ‘은평음악시장M’은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컬트러스 In 은평의 자세한 내용은 은평문화재단 홈페이지(www.efac.or.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은평문화재단 문화정책사업팀(☎070-4714-158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