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남구는 생활밀착형 제2국민체육센터가 한국판 그린뉴딜 제로에너지 건축물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10월 29일 밝혔다.
제로에너지 건축물이란 녹색건축물 조성지원법에 따라 건축물에 필요한 에너지 부하를 최소화하고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녹색건축물이다.
부산 남구는 2019년 생활SOC 복합화사업 공모에 생활밀착형 제2국민체육센터가 선정되어 이미 국·시비 92억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10억원의 국비를 추가 확보함으로써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제로에너지 친환경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할 수 있게 되었다.
남구 용호동 실내빙상장 옆에 들어설 생활밀착형 제2국민체육센터는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배드민턴 코트 16면의 활용이 가능한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관람석(200석 규모), 수영장, 작은 도서관 등이 설치된다. 2023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실시설계 중이며 다양한 시설 집적화를 통해 부산 체육시설의 메카가 될 것이다.
박재범 남구청장은“이번 남구 생활밀착형 제2국민체육센터 제로에너지 건축물 조성사업 선정을 계기로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생활인프라 녹색 전환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