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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증축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인천 동구는 지난 27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증축을 위한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2005년 조성된 이래 다양한 전시물품과 체험 시설로 과거 달동네 서민들의 삶을 담아 낸 수도국산박물관은 매년 박물관 관람객이 증가하고 전시유물 보관 수요 또한 늘어남에 따라 전시공간 및 수장고 확보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구는 인천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지난 5월 인천시의회 증축 동의안을 이끌어내며 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하고, 6월 사전 절차로서 건립 관련 타당성 연구용역에 착수한 바 있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사인 이룸경영연구소 측의 과업 추진상황 및 박물관 증축 추진방향 등에 대한 보고 후 허인환 동구청장 등 참석 간부공무원들의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구는 향후 구의회 공유재산심의, 중기지방재정심의 및 인천시 투ㆍ융자심사 등을 거쳐 사업을 확정하고, 오는 2023년까지 총 사업비 약 100억여 원을 투입해 현 박물관 부지에 연면적 1,710 제곱미터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증축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수도국산박물관이 증축을 통해 향후 동구 문화관광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사업 마무리 시점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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