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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매면 인구늘리기 모범답안 찾았다


영,호남 교육문화공동체 농촌유토피아 주최(장원 소장)로 작은학교 살리기 전국 설명회가 10월 29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귀농?귀촌인과 전국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가졌다.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격려사에는 변창흠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그리고 송하진 전북도지사께서는 영상 메시지 축사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사매면에서는 작은학교 살리기 위원장(류정수)을 비롯하여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초등학교 4학년때 전주에서 사매초로 전학 온 용북중학교 2학년인 윤영은 학생이 “사매(4가지 매력)이 넘치는” 주제로 발표를 하여 아낌없는 박수가 이어졌다.

이날 인구 늘리기에 성공한 함양에서는 서하초등학교의 신귀자 교장선생님의 학교 위기탈출 발표와 함께 성공사례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북에서는 사매초등학교와 무주 부남면 부당초등학교와 거창군 신원초, 가북초등학교 등 총 4개교에서 발표를 했다.

농촌 지방자치단체들이 인구유입 정책을 발굴?추진에 사활을 걸고 저마다 인구늘리기를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눈물겹도록 외치고 있지만 지자체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사매면에서는 교육문화 공동체인 농촌유토피아와 손 잡고 작은학교 살리기에 상생 모델로 모범답안을 찾았다. 인구의 감소는 농촌 사회의 저출산?고령화 현상과 맞물리며 전국적인 현상이 된지 오래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한국고용정보원은 앞으로 30년 안에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105곳 (46.1%)이 사라질 것이라는 충격적인 보고서를 내놓기도 했다. 이에 따라 사매면(면장 이정현)에서는 인구늘리기와 작은학교 살리기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앞으로 귀농?귀촌인 및 학부모에게 빈집 알선과 농지 임대, 산업단지 내 입주 예정업체에 일자리소개 등 다각적인 방법 모색으로 돌파구 찾기에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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