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는 28일 오후 2시 창원시여성회관마산관 강당에서 창원시아동·여성폭력방지 유관기관 실무자 40명을 대상으로 ‘영화와 사진을 활용한 상담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시는 폭력피해 아동·여성에 대해 보다 효과적인 상담을 위해 유관기관 실무자 중심의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영화평론가이자 심리학 교수인 심영섭 강사를 초빙하여 “영상매체를 활용한 상담기술 익히기”라는 주제로 2일간에 걸쳐 이론와 실습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지은진 아동·여성인권연대 위원장은 “영화와 사진을 통한 상담치료기법은 폭력피해자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감정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구로 적극 활용될 수 있어 보다 질 높은 상담치료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교육 취지를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아동·인권연대 활성화 사업, ▲시민 인식개선 홍보사업 ▲ 폭력예방 교육사업 ▲ 지역 안전망구축사업 등 매년 13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3개소 여성복지시설 운영을 통해 피해자 지원 및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