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안군 산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선애)는 지난 10월 26일과 27일 양일간 관내 저소득 건강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목욕과 건강검진을 동시에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기금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가구 내 샤워시설이 없거나 외풍이 심하여 목욕이 불가능한 가구의 대상자들에게 목욕쿠폰, 목욕용품, 내복 등을 전달하고 건강의 기본인 청결 위생교육을 실시한 후 목욕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
목욕 후에는 대상자들이 조기건강검진을 통해 특수질병을 관리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함안군 보건소와 협력하여 마산회원구 소재 건강관리협회에서 특수질병 조기검진(전립선암, 난소암, 갑상선기능검사, 동맥경화도, 심전도, 골밀도)을 받을 수 있도록 동행하였다. 추후,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보건소 심뇌혈관질환관리 대상자로 등록·관리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이선애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봉사활동을 하거나, 특화사업을 진행할 때마다 매번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의 파수꾼이 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더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미숫가루 나눔 봉사, 함께 만드는 안심울타리 사업 등을 펼치며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온몸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