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 수성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범어도서관에서 ‘2020년도 수성구 1388학교지원단’ 14명을 대상으로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수성구 1388학교지원단은 수성구 관내 각급 학교와 협조관계를 형성해 학교부적응·학업중단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이 날 회의는 2020년 상담복지센터 운영현황 및 주요 학교연계 협업사업 공유, 청소년안전망과 학교와의 협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온·오프라인 수업 병행이 장기화되면서 학교부적응, 또래관계 어려움 등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와 상담복지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유형별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수성구청관계자는 “학교부적응, 학교폭력 등 주요사안에 대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관내 학교 간의 긴밀한 연계를 통한 즉각적인 개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청소년들이 학교 안팎에서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성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전화1388, 카카오 채널을 활용한 채팅상담, 찾아가는 청소년동반자 등 다양한 맞춤형 연계서비스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053-666-4201~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