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령군은 양파 203ha, 마늘 170ha(2020년산 기준)로 준주산지에 해당되는 면적을 재배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초부터 벼 수확이 끝난 농가에서는 양파, 마늘 정식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농업관측 10월호 2021년산 재배의향 면적조사에 따르면, 전국 마늘 재배면적은 전년대비 5% 감소한 2만4,166ha, 양파 재배면적은 1%정도 증가한 1만8,176ha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하지만 마늘 대서종의 경우 4,885ha로 전년 대비 14%증가(2020년 산지폐기면적 적용) 할 것으로 관측되어 수급불안정이 우려되고 있다.
양파, 마늘 수급안정과 안정적인 목표가격 유지를 위해서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관측결과에 따라 마늘은 전년 대비 10% 면적 감축, 양파는 전년 수준으로 유지가 필요하다.
한편, 생산자 중심의 자율적 수급, 목표가격 유지, 유통구조개선 등의 목적으로 지난 7월24일 양파, 마늘 의무자조금이 동시 출범하였다. 이로써 양파, 마늘의 수급조절에는 생산자 즉 농가가 중심이 되어 자율적 면적조절이 필요한 실정이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곤) 관계자는 “양파, 마늘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과 유통을 위해서는 농가가 중심이 되어 사전적 면적조절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