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을 찾아 복지관을 이용하는 취약계층에 전해 달라며 식료품 키트 150개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식료품 키트는 코로나19 확산과 방역 조치에 따라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경남도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하던 사랑의 밥차 사업을 대신해 제작·지원됐다.
식료품 키트는 라면, 즉석 죽, 가공식품, 가공김, 등 6종의 간편식으로 구성돼 따뜻한 한 끼로 전하던 훈훈한 마음을 대신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사랑의 밥차로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싶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그러지 못하는 마음이 매우 안타깝다. 그렇지만 이렇게 식료품으로나마 마음을 전하게 돼 훈훈하다. 다음에는 직접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