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는 26일 국제로타리 3722지구(총재 김석곤)와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 3722지구는 주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지난 8월부터 모금활동을 추진했으며, 현재까지 4000만 원 상당의 금액이 모였다. 모금액으로는 중위소득 80%이하의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조손가정 등의 가정에 도배, 장판교체 및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현재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28세대에 현장 방문을 실시중이다.
김석곤 국제로타리 3722지구 총재는 “우리 지구내 클럽에서는 ‘사랑의 집수리’봉사활동을 몇 년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그동안 50여 세대를 지원했다.”라며,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불편하고,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에서 살고 있는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회원들 모두가 십시일반 나눔에 동참해 주었다.”라고 밝혔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회원들이 모금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가구를 옮기고 도배, 장판 시공에 참여하며 각 가정의 어려운 곳을 살피고 필요한 부분을 도와주시니, 시민들의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겨울철 월동준비가 될 것이다.”고 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총재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국제로타리는 국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장학금 및 교육 지원, 지역사회 환경정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열악한 국가의 수도시설 설치사업, 소아마비 퇴치사업 등 다양한 봉사와 후원활동을 전개하며,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