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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2020년 농업기술보급사업 결과평가회 개최

시범·지원사업 문제점 및 개선방안 도출

인천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지난 19일 옹진군 농업기술보급사업(식량작물분야) 결과평가회를 농업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령면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에 따른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1단계로 하향조정 된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고자 많은 농업인이 참석할 수 없어 시범·지원사업 필수 농업인만 참석했다.

농업기술보급사업 결과평가회는 당해년도에 추진한 농촌지도 시범·지원사업의 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향후 농촌지도사업에 반영된다.

서해최북단 백령면은 옹진군 전체 벼 재배면적의 60%를 경작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회는 벼 포트육묘 시범사업, 벼 품종적응 시험포, FTA대응 벼 생력재배기술보급 시범사업, 벼 병해충 종합방제사업 등 2020년 한 해 동안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식량작물분야 사업을 지난해 벼 작황과 비교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와 함께 옹진군 지역에 알맞은 벼 품종을 선발하기 위해 그동안 추진한 벼 품종적응 시험포의 운영결과와 올해 긴급방제 시 처음 도입된 농업용 드론 운용에 대해 농업인과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올해는 긴 장마와 3번의 연이은 태풍의 영향으로 최악의 기상 여건과 벼 키다리병 및 혹명나방 등 병해충 발생이 많았다.

옹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결과평가회 개최를 통해 올해 농업기술보급 사업의 효과 분석과 문제점을 도출해 개선해 나갈 방침”이며 “기후변화에 신속대응 할 수 있는 신품종 보급과 노동력 절감형 생력재배 신기술 보급을 중점적으로 지원해 더욱 발전된 농업기술보급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1월 6일 까지 각 면을 순회 하면서, 식량작물 및 소득작목분야 결과평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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