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노인회고성군지회 삼산면분회(분회장 김대길)는 10월 22일 오후 11시 삼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각 마을별 경로회장 및 총무, 내빈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노인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읍면별로 진행했으며, 면내 유관기관 및 단체장들과 지역 군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대한노인회 삼산면분회 사무장의 개회로 시작된 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김대길 분회장의 노인강령낭독,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포교마을 이을용 경로회장에게 고성군수 표창이 수여됐다.
포교마을 이을용 경로회장은 2016년부터 마을경로회장을 맡아오면서 지역 주민들과 화합을 위해 앞장서고 솔선수범하고 있어 노인의 날을 맞아 유공자로 수상하게 되었다.
김 분회장은 기념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노인의 날 행사를 축소해 치르게 돼 아쉬움이 크다”며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내년에는 성대하게 노인의 날이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김재열 삼산면장은 축사에서 “과거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지역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살기 좋은 삼산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 따른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발열 체크와 손 소독,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진행됐다.